[손시향 - 검은 장갑 가사 / 노래 악보]
고백하지 못하고 이별하는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. 흐느끼는 듯한 손시향 님의 저음 음색과 잘 매치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. 고백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서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노래 가사에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.
검은 장갑은 1958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. 그리고 작사가 및 작곡가는 손석우 님입니다. 그럼 손시향 님이 부른 검은 장갑을 들어보겠습니다.
[검은 장갑 노래 듣기, 악보]
[검은 장갑 가사]
헤어지기 섭섭하여
망설이는 나에게
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
검은 장갑 낀 손
할 말은 많아도
아무 말 못 하고
돌아서는 내 모양을
저 달은 웃으리
헤어지기 섭섭하여
망설이는 나에게
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
검은 장갑 낀 손
할 말은 많아도
아무 말 못 하고
돌아서는 내 모양을
저 달은 웃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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